호돌찌의 AI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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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거래소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제일 친숙한 거래소는 Upbit입니다. 옛날에는 상위권에 있었는데 요새는 업비트가 순위가 부쩍 많이 밀려났습니다. 다른 거래소 API를 발급받는 방식이 거의 비슷한 편이기도 하고 Upbit API가 괜찮은 편에 속해서 업비트를 기준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거래소 순위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coinmarketcap.com/ko/rankings/exchanges/

 

아래 글은 업비트에 계정이 있으며 최소한의 보안 등급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시작할 예정입니다. 

 

 

Upbit에 접속하여 API 발급받기


 

https://upbit.com/home 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그 후 제일 밑에 있는 Open API에 들어갑니다. 

API를 발급받으면 암호화폐 자산을 조회가 가능하며, 각종 주문이나 알람을 통해 매수매도가 가능합니다. 

 

Open API 사용하기를 누릅니다. 

 

 

1년마다 새 API 를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 또한 1년이 되어서 작성 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산조회, 주문조회, 주문하기까지 체크박스를 눌렀습니다. 

 

발급받은 API Key는 본인 스스로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key가 노출되면 다른 사람이 주문이나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로 꼭 보관을 잘해두셔야 합니다. 하지만 특정 IP 주소를 등록을 해둔다면 등록한 IP 주소 위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IP 주소를 확인하는 곳은 https://www.findip.kr/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체크박스와 IP를 입력 후 발급하시면 아래와 같이 내용이 나타나는데, Access key와 Secret key를 메모장에 따로 잘 복사를 해둡니다. 

 

 

 

 

 

 

Upbit API 키 Python에서 저장하기


 

위에서 발급받은 key를 저장을 하여 각종 자산 조회나 매매할 때 마다 key를 불러서 활용할 예정입니다. 저장하는 방식은 정말 많이 있지만 저는 python에서 dictionary 자료형과 pickle를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각자 메모장에 입력해둔 부분에 access key와 secret key를 입력합니다. 

 

import pickle

secret_key = {'access key' : '!!!!access key!!!!',
'secret key' : '!!!!secret key!!!!'}

with open('./keypair/upbit_secret_key.pkl', 'wb') as k:
    pickle.dump(secret_key, k)

 

저는 keypair이라는 폴더를 만들어서 따로 관리 중입니다. upbit_secret_key.pkl로 저장해두었습니다. 나중에 추후 글에서 이 pkl 파일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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